검은 태양 (2021) - mbc드라마 수작 다시보기는 티비위키
- 모씨
- 2월 7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MBC드라마를 멱살잡고 캐리해준 작품이죠 드라마 검은태양입니다.
‘검은 태양(2021)’은 MBC에서 제작한 한국형 첩보 액션 드라마로,NIS(국가정보원) 내부의 배신과 음모를 파헤치는 강렬한 액션과 심리전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특히, 남궁민이 주연을 맡아 강렬한 변신을 선보이며,처절한 복수극과 첩보전이 결합된 독창적인 스토리를 완성했습니다.
국내 드라마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리얼한 첩보전과 숨 막히는 전개가 강점으로,방영 당시 큰 화제를 모았으며,MBC 드라마로서는 오랜만에 첩보 액션 장르의 성공적인 복귀작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다시보기는 티비위키에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과연 ‘검은 태양’은 한국 드라마에서 첩보물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수 있었을까요?
개요
제목: 검은 태양
방송사: MBC
방송 기간: 2021년 9월 17일 ~ 2021년 10월 23일
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
장르: 첩보, 액션, 스릴러
회차: 12부작
출연진:
남궁민 (한지혁)
박하선 (서수연)
김지은 (유제이)
장영남 (도진숙)
김병기 (이인환)
시청률: 최고 시청률 9.8%
평점: IMDb 8.2 / 네이버 TV 8.9
줄거리
1부: 기억을 잃은 요원, 배신자를 찾아라
국가정보원(NIS) 최정예 요원 한지혁(남궁민)은어느 날, 임무 수행 중 실종되었다가 1년 만에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옵니다.
그는 자신을 배신하고 조직을 무너뜨린 내부 스파이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하지만, 그가 기억을 찾으려 할수록자신이 국가정보원의 위험한 비밀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2부: 조직 내부의 배신과 첩보전
한지혁은 자신이 사라지기 전의 행적을 추적하면서,국정원 내부에 숨겨진 배신자가 있다는 단서를 발견합니다.
동시에, 그의 동료이자 정보분석관인 유제이(김지은)는그를 돕기 위해 위험한 작전에 뛰어들게 됩니다.
한편, 국정원의 고위 간부 도진숙(장영남)과 이인환(김병기)은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채,자신들만의 권력을 지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지혁은 서수연(박하선)과 재회하지만,그녀 또한 국정원의 비밀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3부: 최후의 진실과 복수
모든 단서를 종합한 한지혁은 진짜 배신자의 정체를 알아내지만,그 배후에는 더욱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순간, 그는 국가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하는 선택을 하게 되고,그 과정에서 국정원의 어두운 진실과 국가 안보의 현실적인 문제들이 드러납니다.
과연, 한지혁은 기억을 되찾고 배신자를 응징할 수 있을까요?그리고 국정원의 비밀은 끝내 밝혀질 수 있을까요?
등장인물
캐릭터 | 배우 | 특징 |
한지혁 | 남궁민 | 기억을 잃고 돌아온 국정원 최정예 요원, 배신자를 쫓음 |
서수연 | 박하선 | 국정원 요원, 한지혁의 과거와 깊은 관련이 있는 인물 |
유제이 | 김지은 | 정보분석관, 한지혁을 돕는 핵심 조력자 |
도진숙 | 장영남 | 국정원의 핵심 인물, 정치적 계산을 하는 인물 |
이인환 | 김병기 | 국정원의 또 다른 권력자, 내부 음모의 핵심 인물 |
평가 (⭐ 4.3/5)
장점
✔ 강렬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
실제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액션과 고퀄리티의 촬영 기법이 돋보임.
✔ 남궁민의 압도적인 연기력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극을 이끌며, 감정 연기와 액션 연기가 모두 탁월함.
✔ 빠른 전개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첩보물 특유의 반전과 서스펜스가 가득한 구성으로, 매회 긴장감을 유지.
✔ 현실적인 국정원 내부 묘사
단순한 액션 드라마가 아니라, 국가정보원 내부의 권력 다툼과 정치적 음모를 리얼하게 표현.
단점
❌ 다소 어려운 설정과 복잡한 서사
다양한 조직과 인물이 얽혀 있어 초반 전개가 다소 복잡할 수 있음.
❌ 일부 캐릭터의 비중 부족
조연 캐릭터들의 서사가 다소 부족하여, 이야기 전개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음.
❌ 다소 어두운 분위기
전체적으로 무거운 톤과 심리적 압박이 강한 이야기 전개로 인해 부담을 느낄 수도 있음.
총평
‘검은 태양’은 단순한 액션물이 아닌,리얼한 첩보전과 정치적 음모가 결합된 강렬한 한국형 스릴러입니다.
특히, 남궁민의 연기력과 몰입감 넘치는 전개,그리고 국정원의 내부 세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점이기존 한국 드라마에서는 보기 드문 독창적인 시도였습니다.
다소 무거운 분위기와 복잡한 서사가 있지만,스릴러와 첩보물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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