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2 (Resident Evil: Apocalypse) - 액션 호러 영화 추천 다시보기는 티비위키
- 모씨
- 2월 8일
- 2분 분량
'레지던트 이블(2002)'의 후속작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라쿤 시티에서 벌어지는 생존자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액션 호러 영화입니다. 다시보기는 티비위키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전작에서 살아남은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더욱 강력해진 상태로 돌아오며,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끔찍한 실험과 무자비한 군사 작전 속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잔혹한 좀비, 강력한 네메시스, 폭발적인 액션과 스릴 넘치는 전개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전작보다 한층 더 스케일이 커지고 박진감 넘치는 연출이 돋보입니다. 과연 앨리스와 생존자들은 이 끔찍한 도시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개요
제목: 레지던트 이블 2 (Resident Evil: Apocalypse)
개봉일: 2004년 9월 10일 (미국), 2004년 9월 17일 (한국)
감독: 알렉산더 윗 (Alexander Witt)
장르: 액션, 공포, SF, 스릴러
러닝타임: 94분
출연진:
밀라 요보비치 (앨리스)
시에나 길로리 (질 발렌타인)
오데드 페르 (카를로스 올리비에라)
토마스 크레치만 (케인 박사)
재러드 해리스 (애슐리 박사)
매튜 G. 테일러 (네메시스)
줄거리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비밀 실험으로 인해 라쿤 시티가 치명적인 T-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도시는 좀비와 돌연변이 생명체들로 가득 차고, 정부는 사태를 감추기 위해 도시를 봉쇄하며 강력한 군사 작전을 개시합니다.
한편, 전작에서 살아남은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는 실험 대상이 되어 신체 능력이 강화된 상태로 깨어납니다. 그녀는 라쿤 시티 경찰 특수부대 S.T.A.R.S. 소속의 질 발렌타인(시에나 길로리)과 함께 도시에서 탈출하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하지만 탈출을 방해하는 네메시스 프로젝트가 가동되며, 엄청난 괴력을 지닌 최강의 생체 병기 네메시스(매튜 G. 테일러)가 등장합니다. 네메시스는 엄브렐러의 명령에 따라 S.T.A.R.S. 요원과 생존자들을 무자비하게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앨리스와 질, 그리고 생존자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도시를 빠져나가야 하지만, 엄브렐러의 실험과 음모는 점점 더 충격적인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과연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등장인물
캐릭터 | 배우 | 특징 |
앨리스 | 밀라 요보비치 | 바이러스 실험으로 초인적 능력을 지닌 생존자 |
질 발렌타인 | 시에나 길로리 | S.T.A.R.S. 소속 경찰, 냉철한 판단력과 강한 전투력 보유 |
카를로스 올리비에라 | 오데드 페르 | 엄브렐러 특수부대 소속, 생존자들을 돕는 용병 |
네메시스 | 매튜 G. 테일러 | 엄브렐러의 실험으로 탄생한 강력한 생체 병기 |
케인 박사 | 토마스 크레치만 | 엄브렐러의 실험 책임자, 라쿤 시티를 통제하려 함 |
애슐리 박사 | 재러드 해리스 | T-바이러스 실험을 연구한 과학자, 비밀을 알고 있음 |
평가 (⭐ 3.5/5)
✅ 장점
강렬한 액션과 스릴 넘치는 연출
원작 게임 '레지던트 이블'의 인기 캐릭터 질 발렌타인 등장
시리즈 중 가장 인상적인 괴물 ‘네메시스’의 등장
밀라 요보비치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
❌ 단점
전작보다 줄거리가 단순하고 개연성이 부족함
과장된 액션 연출과 일부 어색한 CG
원작 게임 팬들에게는 네메시스의 설정이 아쉬운 부분
총평
'레지던트 이블 2'는 좀비 영화와 액션이 결합된 빠른 전개와 강렬한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특히 원작 게임의 인기 캐릭터 질 발렌타인이 등장하며, 밀라 요보비치의 화려한 액션과 생존 본능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하지만 줄거리의 개연성이 부족하고, 일부 캐릭터들의 활용도가 낮아 아쉬운 점도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비와 화려한 액션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는 충분히 즐길 만한 영화입니다.
📌 추천 대상: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팬
좀비 영화와 화끈한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
게임 원작의 영화에 관심 있는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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