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Taken, 2008) - 리암 니슨의 화려한 액션영화 다시보기는 티비위키
- 모씨
- 2월 6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리암 니슨 형님의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죠 테이큰입니다.
‘테이큰(Taken, 2008)’은 리암 니슨을 액션 스타로 만든 대표적인 영화로,단순한 스토리 속에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강렬한 복수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다시보기는 티비위키에서 감상가능합니다.
특히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널 찾아낼 것이고, 반드시 죽일 것이다."라는 명대사는전 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명장면 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는 냉혹한 전직 특수 요원이 납치된 딸을 되찾기 위해 파리의 인신매매 조직을 추적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빠른 전개와 강렬한 액션 연출이 몰입감을 극대화합니다.
개요
제목: 테이큰 (Taken)
개봉일: 2008년 10월 9일
감독: 피에르 모렐 (Pierre Morel)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러닝타임: 90분
출연진:
리암 니슨 (브라이언 밀스)
매기 그레이스 (킴 밀스)
팜케 얀센 (레노어)
란케르 페레라 (마르코)
올리비에 라보르딘 (장 클로드)
흥행 성적: 전 세계 박스오피스 약 2억 2천 6백만 달러
평점: IMDb 7.8 / 로튼토마토 신선도 59%
줄거리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는 CIA 요원 출신의 전직 특수 요원으로,가족을 위해 직업을 내려놓고 평범한 삶을 살고자 합니다.그러나 그는 전처 레노어(팜케 얀센)와의 관계가 소원해졌으며,딸인 킴 밀스(매기 그레이스)와도 거리감이 있는 상태입니다.
킴은 친구와 함께 유럽 여행을 가고 싶어 하지만,브라이언은 위험하다고 반대합니다.결국 그는 마지못해 허락하지만,킴이 파리에 도착한 직후 알바니아 인신매매 조직에 의해 납치되고 맙니다.
브라이언은 납치된 딸과의 마지막 통화에서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그가 누구인지 파악하기 위해 CIA의 경험과 인맥을 총동원합니다.이후 단독으로 파리에 도착한 그는 단 96시간 안에 딸을 찾지 못하면 영영 잃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무자비한 추적을 시작합니다.
과연 브라이언은 딸을 구출하고, 범죄 조직을 소탕할 수 있을까요?
등장인물
캐릭터 | 배우 | 특징 |
브라이언 밀스 | 리암 니슨 | 전직 CIA 요원,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무자비한 복수를 시작함 |
킴 밀스 | 매기 그레이스 | 브라이언의 딸, 유럽 여행 도중 납치당해 인신매매 조직에 끌려감 |
레노어 | 팜케 얀센 | 브라이언의 전처, 딸을 지키지 못한 브라이언을 비난하지만 그의 능력을 신뢰하게 됨 |
마르코 | 란케르 페레라 | 알바니아 인신매매 조직원, 납치 사건의 핵심 인물 |
장 클로드 | 올리비에 라보르딘 | 브라이언의 옛 동료, 프랑스 경찰이지만 부패한 인물 |
평가 (⭐ 4.5/5)
장점
압도적인 액션 연출: 리암 니슨의 빠르고 강렬한 전투 장면이 매우 현실적이며 몰입감을 높입니다.
빠른 전개와 긴장감: 불필요한 장면 없이 90분 동안 몰입감을 유지하며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 브라이언 밀스는 단순한 액션 히어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강한 부성애를 보여줍니다.
명대사와 인상적인 장면들: "내가 널 찾아낼 것이고, 반드시 죽일 것이다."라는 대사는 영화 역사에 남을 명장면으로 평가됩니다.
단점
단순한 스토리: 전형적인 복수극이기 때문에 예측 가능한 전개가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악역의 개성 부족: 인신매매 조직의 빌런들이 다소 평면적으로 묘사됩니다.
현실성 부족: 주인공이 거의 무적에 가까운 능력을 발휘하는 점에서 비현실적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총평
'테이큰'은 강렬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부성애를 중심으로 한 복수극을 완벽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특히 리암 니슨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현실적인 격투 액션은 영화의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힙니다.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빠른 전개와 몰입감 있는 연출로 인해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영화이며,액션 장르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반드시 한 번쯤 봐야 할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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